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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환우들에 후원품 전달

손범숙 기자   
입력 : 2001-07-05  | 수정 : 20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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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실천회 광주지역본부 생명나눔실천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영조 스님)는 6월 20일 전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및 소아암 병동 입원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후원 물품(마스크) 300박스를 전달했다. 광주지역본부는 현재 백혈병 등 혈액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치료비 지원사업과 헌혈봉사자 모임인 '희망나눔'의 운영 등을 통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 5월 1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광주지역 5개 사찰에서 펼쳐진 '자비의 힘으로 새 생명을'이라는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이밖에 생명나눔실천회 광주지역본부는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전국민 1인 1장기기증운동'과 광주광역시의 후원으로 '화장문화정착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