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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대상 ‘색채심리상담사 자격과정’ 진행

밀교신문   
입력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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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종합사회복지관


색채심리상담사 자격과정 실시 (1).jpg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8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색채심리상담사 자격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개인의 역량강화와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참여를 도모했으며, 자격증 취득 후에도 상담시연과 더불어 월 1회 스터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전문상담사 양성과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 등으로 인해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새로운 일상과 도전을 위한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