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오대산 실록과 의궤’ 전시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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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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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사진=국립고궁박물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국회의원 배현진(국민의 힘), 왕조실록·의궤박물관(관장 해운 스님)과 공동으로 919일부터 2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사고에 과거 보관되어 있었던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를 소개하는 오대산에 피어난 기록의 꽃, 실록과 의궤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대산사고본 실록과 의궤 총 11(영인본·원본을 사진이나 기타 과학적 방법으로 복제한 인쇄물)을 중심으로 영상과 설명판(패널) 등으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가지고 전시기간 중에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