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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학생들, 포항지역 수해복구 현장서 구슬땀

밀교신문   
입력 : 2022-09-14  | 수정 :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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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가구 정리·물청소 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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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학생들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에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각 학과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98일 포항 오천읍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원들은 특히 피해가 큰 포항 남구 대송면 지역 일대 가정집, 상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침수지역 내 침수가구 토사 제거, 침수가구 정리, 물청소, 거리 정리 등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복구에 앞장섰다.

 

김지숙 위덕사회봉사센터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 한다. 특히 우리대학 출신의 포항시 이다영 의원과 함께 참여해 후배들의 귀감이 되었다면서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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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