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총학생회(회장 곽정원)는 9월 14일부터 16일간 3일간 대학운동장에서 제25회 미르대동제를 개최한다.
3년만에 개최되는 미르대동제는 9월 14일에는 초청가수 황인욱, 울랄라세션, 15일에는 재만, 헤이즈, 16일에는 디제이 허조교, 시그니쳐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대동제에서는 가수와 학생과 함께하는 콜라보 가요제를 비롯해 동아리 공연 등을 통해 대학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 하는 장을 마련한다.
총학생회장 곽정원 학생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잠시 학업에서 벗어나 열정과 젊음을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