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윤성이)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캠퍼스 일대에서2022 Energize Dongguk JOB & CAREER Update Festival을 개최한다.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외국계 기업, 공기업, 유망 스타트업 등 309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인사담당자와 취업준비생이 1대 1로 상담할 수 있는 ‘채용상담관’ △취업 전반에 대해 상담이 가능한 ‘취업상담 부스’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현장실습상담’ △1대 1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취업상담 관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성이 총장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대학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각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도움을 얻어가길 바란다”며 “동국대 역시 이번 취업박람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에 모두 100%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