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위덕대학교 개교와 함께 경영학과는 주간, 야간 학부과정과 함께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일반대학원 박사과정까지 전 학사체계를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는 전통 있는 학과이다. 현재는 경영학전공 기반에서 기업가정신 및 창업교육을 운영하는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대학사업과도 연계를 위한 노력으로 2015년에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최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에 참여하면서 사업종료 2017년까지 성인학습자 교육운영체계 및 교수학습법 개발, 성인학습자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사업기간 동안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체계를 개발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후진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9년도부터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LINC+에 융합전공트랙으로 경영학과가 참여하고 교육과정 및 관련 기자재 확충을 통한 전공교육 만족도 제고와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대학의 교육환경은 융복합과 혁신이라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융복합 역량의 필요성 제기 및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대학교육의 혁신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학과는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경영관리 능력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산업체의 요구에 따라 직업기초능력, 직무능력, 취업역량 및 트랙융합전공 역량으로 구분하고 각 영업별 지정된 교과목에 대한 산업체 연계 및 비교과 과정을 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공능력향상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 기여할 수 있는 인성을 갖추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장애인복지관 방문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농촌일손돕기, 농촌공감활동 사과따기 봉사, 사랑의 집 고쳐 주기 봉사활동, 사랑의 도시락 나눔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항로타리클럽과 MOU를 체결하여 앞으로 지역의 각종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개교부터 현재까지 경영학과 동문회는 석사, 박사 과정 동문회의 연대를 지속함으로써 동문들의 학과 지원 및 발전기금을 매년 확보 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과 동문간 연대강화를 통한 취업률에 기여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의 학과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동문들이 재직하고 있는 기업의 취업수요 발생시 우선적으로 경영학과에 협조 체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산학협력 및 실무특강과 같은 비교과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경영학과는 은 창의융합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발전 가능성을 감안하여 ‘실용적 융합기반의 CEO 경영교육 강화’, ‘현장전문 인력양성 경영교육 강화’, 지역적 네트워킹과 국제화 강화’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특성화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