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전 종령, 효강 대종사 입적

밀교신문   
입력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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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제911대 종령과 5대와 9대 통리원장 등을 역임한 효강 대종사가 71일 세수 96세로 원적에 들었다.

 

1927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효강 대종사는 1985720일 대법사를 승서 후 총지사 근무를 시작으로 불교총지종 종령, 통리원장과 불교방송이사, 불교텔레비전 개국 이사 등을 역임하며 한국불교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