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복지

낙동복지관 ‘부산학생꿈터’ 선정

밀교신문   
입력 : 2019-02-25 
+ -


3.우수 진로체험처 「부산학생꿈터」 선정.jpg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이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운영하는 ‘꿈길’ 우수 진로체험처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전달받았다. 

‘꿈길’은 지역 내 학교 및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처와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진로체험처 인증기관은 진로체험지원전산망에서 확인 가능하며 원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복지관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사를 선호하고 선택한 고등학생들에게 사회복지사 직업체험인 ‘Junior - Social worker’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켜 진로의사결정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학교와 학생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안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인증기관에 대한 역량강화 지원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