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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이흥철 원사 ‘명예의 전당’ 헌액

밀교신문   
입력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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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212일 본부 회의실에서 이흥철 원사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명예의 전당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적극 홍보하며 희망등록자를 100명 이상 모집한 회원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올해 첫 명예의 전당 주인공 이원철 원사(수도방위 사령부 제1경비단)는 지난 2015년부터 군장병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홍보 및 캠페인을 펼쳐 100여 명이 넘는 희망등록자를 모집한 공로가 인정됐다.

 

흥철 원사는 오늘처럼 영광스러운 날은 오랜만이라며 더 많은 군인과 시민들이 장기기증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사장 일면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운동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신 원사 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