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스님이 11월 27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법수 스님) 주최로 열린 ‘2018학년도 2학기 11월 교직원 정기법회’를 법문했다.
이날 자광 스님은 “인생은 언제나 찾아오기 때문에 준비를 잘해야 한다. 본인이 쌓은 업(행동)에 의해 다음 생이 정해지기 때문”이라며 “그러므로 사람은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하며 이것은 자비행이 필요하다. 자비행은 불교의 ‘연꽃’이고 ‘보살’이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