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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나눔재단과 소외 이웃들을 위한 김장나눔

밀교신문   
입력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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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보현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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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영등포보현의집(원장 임도영)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훈훈한 나눔을 전했다.
영등포보현의집은 11월 21일 각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이웃들에게 380여 박스의 김치를 전달했다. 전달된 김치는 노숙인들의 지역사회복지를 지원하는 서울시립영등포보현의집과 원각사 무료급식소 등 8개 기관으로 전달돼 독거어르신과 노숙인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도영 원장은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소외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