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20명은 10월 27일 경주시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사랑나눔 건강걷기 및 건강체험 한마당’행사에 참여해 ‘낙상예방 체험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장애인과 어르신 등 시민들이 간접적으로 낙상을 체험해보고, 스스로 건강과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김성길 교수는 “향후 지속적인 전공 관련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위덕대 물리치료학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