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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의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전거 국토종단

밀교신문   
입력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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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보현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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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회복지재단 영등포보현의집(원장 임도영)이 “10월 24일부터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전거 국토종단 ‘두 다리로 희망을(Hope On Two Legs)‘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종단은 24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서울시 노숙인 건강체육대회’를 시작으로 6박 7일간 약 500km를 자전거로 종단한다. 영등포보현의집을 이용하는 노숙인 및 사회복지사 15명은 지난 9월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국토종단을 위한 연습을 하고 있다.

영등포보현의집 임도영 원장은 “노숙인도 어엿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매번 도움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적극 나서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노숙인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희망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와 KEB하나은행, 펠레스포츠, 현대그린푸드 등의 기업과 단체가 힘을 보탰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