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장익)는 10월 15일 오후 5시 대학심인실(공덕관)에서 교직원 및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55주기 열반절 추념불사를 봉행했다.
55주기 열반절 추념불사는 위덕대 전법원장 능원 정사의 집전으로 예참불사, 헌화(대학보직자 및 학생대표), 종조열반비 봉독, 추념사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전법원장 능원 정사는 “회당대종사님의 교육불사에 대한 큰 뜻을 항상 마음에 새겨 지방대학이 어려운 시절이지만 다같이 힘을 모아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원들 서로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