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자나국제선원, 창립 12주년 음악회

김보배   
입력 : 2018-10-05  | 수정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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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국제선원(주지 자우 스님)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하여 10월 21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기념법회 및 나란다 후원감사 음악회’를 개최한다.

비로자나국제선원 주지 자우 스님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 비구니 스님 인재양성을 위한 나란다 수행관을 후원해온 후원회원을 비롯한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감사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한국불교의 미래 희망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나란다 수행관 및 후원회 진행과정을 소개하고 더 힘찬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BTN 라디오 울림에서 ‘송봉주의 음악풍경’을 진행하면서 불자로 탄생한 자전거 탄 풍경의 가수 송봉주씨가 직접 만든 찬불가 ‘바라밀’를 발표하고, 선무도 서대문 센터, 국악인 지향희, 우빼까&국제포교사회 연합합창단의 환희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