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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노인복지센터, 춤놀음 공연 관람

김보배   
입력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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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양명)는 10월 2일 어르신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회원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리을 무용단을 초청, 춤놀음 공연을 관람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을 통해 실시된 이번 공연은 ‘춤으로 차린 밥상’이라는 주제를 통해 부채춤, 한량무, 사랑가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