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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서 추계학술 세미나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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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부모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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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부모학회(회장 김수향)915일 위덕대 중강당에서 영유아 발달검사와 학부모 상담의 실제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포항, 울산, 대구 지역의 유아교육전공 관련 교수 및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영유아 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는 윤치연 교수(춘해보건대 언어치료학과)영유아 발달검사 실시 및 웹기반 평가 시스템 활용방안에 대한 기조 강연과 전근혜 교수(울산과학대학 유아교육과)영유아 발달 검사 실시 결과에 따른 학부모 상담주제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김수향 회장은 영유아의 발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유아교육기관 뿐만 아니라 가정과 연계하여 교육하기 위해 학부모 상담기법 역시 필요하며, 아울러 행복한 가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아동부모학회장 김수향 교수는 학술세미나 이익금을 진각복지재단 위덕어르신마을에 기부금과 쌀 30kg을 전달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