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9월 18일 교내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선도장학회 등 총 15개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을 가진 장학회는 △선도장학회(이시장 선도 스님) △관음장학회(이사장 만오 스님) △길상장학회(이사장 길상 스님) △나무심장학회(이사장 김순이) △박여련화장학회(이사장 박필순) △백년장학회(이사장 보안 스님) △연진은성장학회(이사장 은성·연진 스님) △무금사장학회 △정진인장학회(이사장 변금연) △천지당장학회 △태
영장학회(이사장 김광호) △혜선장학회(이사장 혜선 스님) △경화상사장학회 (이사장 임행준) △보리사장학회 △무진장학회(이사장 최애화)등 총 15개 장학회로, 불교인재 양성을 위해 재학생 49명에게 총 4천 9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대원 총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도 사회에 나가서는 베푸는 삶을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