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상임이사 혜일 스님)이 9월 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자원봉사단 하반기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상임이사 혜일 스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 많은 일을 하는 자원봉사자 분들께 늘 고맙고 감사하다”며 “자리이타, 수신제가라는 말이 있듯이 남을 위해 열심히 하는 만큼, 나부터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과 가정을 챙기며 오래오래 즐겁게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상임이사 혜일 스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 많은 일을 하는 자원봉사자 분들께 늘 고맙고 감사하다”며 “자리이타, 수신제가라는 말이 있듯이 남을 위해 열심히 하는 만큼, 나부터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과 가정을 챙기며 오래오래 즐겁게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앞서 신규 자원봉사단원에게 단원증과 단복을 수여하는 환영식이 진행됐다. 올해 자원봉사자 양성교육(불교자원봉사기본교육, 염불자원봉사교육)을 수료한 이들은 복지현장에서 6개월 동안 총 24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한 후 정식 단원의 자격을 부여받았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10월 8일부터 손끝으로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골기경락자원봉사교육 개강과 함께 10월 14일에는 불교자원봉사기본교육 주말반을 개강한다. 자원봉사교육 신청 및 참가문의는 자원봉사팀(02-6334-2202)로 하면 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