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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2학기 개강법회 봉행

밀교신문   
입력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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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설법중인 향적스님 1.JPG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법수 스님)911일 교낸 정각원 법당에서 2018학년도 2학기 개강 법회를 봉행했다.

 

교수, 직원, 학생,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는 조계종 해인사 주지 향적 스님이 기도에 대하여란 주제로 법문했다. 이날 향적 스님은 모든 종교는 바램으로 부터 시작하며, 기도는 고통을 극복하는 용기를 갖기 위해 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깨달음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변하는 것이며, 기도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며, 나를 내려놓음(나를 비움)으로 자신의 희망이나 꿈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