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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문화관광 프렌즈’ 양성 교육 마쳐

밀교신문   
입력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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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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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총장 보광 스님)914일까지 7월부터 2달간 총 9회에 걸쳐 2018중구문화관광 프렌즈교육을 실시했다.

 

문화관광 프렌즈란 가까운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관광명소를 간략히 설명해주는 투어안내자다.

 

이번 교육은 중구의 문화자원을 재조명하여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50여명의 청년 및 중구지역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여행 가이드 기본 소양, 중구 명소들에 대한 역사 및 도시지리학적 설명, 스토리텔링 등을 포함한 관광객 안내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과목으로 구성됐다.

 

전병훈 캠퍼스타운조성추진단장은 내년에는 더욱 심화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국대는 지역청년들과 중구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네크워크를 형성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