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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행사 ‘추석에는 송(song)편이지’ 실시

김보배   
입력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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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실버복지센터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주홍)는 9월 10일 추석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협회가 후원하고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가 주최하는 ‘으랏차차 신명나눔 콘서트’와 자율전통놀이체험 부스운영, 송편과 다과 나눔으로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송편과 다과 나눔에는 석관실버복지센터 회원으로 구성된 ‘나눔 실천단’이 직접 포장하고, 참여한 회원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진행해 참여의 주체성을 높였다.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오식·박학동‧이호건‧정기혁 성북구의원과 이우영 석관동장이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추석을 기념한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공연이 너무 신명나고 좋았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기쁘다”고 전했다.
석관실버복지센터는 “지속적으로 회원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