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센터장 장인국)는 9월 1일 복지관 강당에서 한국역사문화체험 6회차를 맞아 전통놀이를 진행했다.
DB재단 대학생 봉사단 9명과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 5명이 참여한 한국역사문화체험은 참여자들이 추석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총 6개의 활동(투호던지기, 딱지치기, 알까기, 땅따먹기, 제기차기, 윷놀이)으로 진행됐다. 특히 투호활동과 딱지치기 활동에서는 각 물품(투호, 딱지)을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땅따먹기는 청테이프로 땅따먹기 영역을 직접 만들었다. 윷놀이 게임도 강당전체를 활용하여 말판으로 만들며 참여자들이 넓은 공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처음 접해보는 6가지 전통놀이와 추석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라며 “학교에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전통놀이를 알려주며 같이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역사문화체험의 다음 회기는 10월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DB재단 대학생 봉사단 9명과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 5명이 참여한 한국역사문화체험은 참여자들이 추석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총 6개의 활동(투호던지기, 딱지치기, 알까기, 땅따먹기, 제기차기, 윷놀이)으로 진행됐다. 특히 투호활동과 딱지치기 활동에서는 각 물품(투호, 딱지)을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땅따먹기는 청테이프로 땅따먹기 영역을 직접 만들었다. 윷놀이 게임도 강당전체를 활용하여 말판으로 만들며 참여자들이 넓은 공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처음 접해보는 6가지 전통놀이와 추석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라며 “학교에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전통놀이를 알려주며 같이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역사문화체험의 다음 회기는 10월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