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국장학회(이사장 전순표)는 8월 21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기는 서울캠퍼스 35명, 경주캠퍼스 17명 등 총 52명의 학생에게 개인당 200만 원씩 총 1억 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했다.

재단법인 동국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은 장학회 이사들을 중심으로 각계 동문들이 십시일반 기부를 통해 마련한 금액으로 이뤄진 행사로서, 현재까지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2천6백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