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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예비청년창업자 모집

밀교신문   
입력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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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사업비 최대 1천만 원 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김규태)831일까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따른 예비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

산학협력단은 경주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경주시, 성공CEO, 회계사, 창업지원관계자 등 전문가 6인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된 예비청년창업자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하며 82시간에 걸친 4차 산업혁명 창업교육과 창업캠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창업전문성 강화 및 창업 자신감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창업자는 향후 창업자의 애로사항 상담 및 의뢰내용 분석을 통하여 기관 연계 및 동국대 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 등 추가지원이 이루어진다. 문의 054-770-2634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