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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 발원 오체투지

편집부   
입력 : 2018-07-31  | 수정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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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는 8월 2일 오후 4시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 발원 오체투지를 진행한다.

행사는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과 쌍용자동차 해고자, KTX 여승무원 등 50여 명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서울 조계사에서 출발해 9년 동안 해고자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대한문까지 진행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