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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캠프 ‘삼시세끼’ 개최

편집부   
입력 : 2018-07-23  | 수정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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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종합사회복지관

서울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인국)은 7월 20일, 21일 양일간 사례관리 대상 아동·청소년 13명과 함께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카라반 캠프를 진행했다.

‘삼시세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아동들이 조별 활동을 통해 재료 준비부터 음식 조리까지 식사를 직접 준비하고 해결했다. 또한 레크레이션 활동, 수영장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요리를 하는 것이 처음이라 서툴고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이 되도록 노력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