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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LINC+사업 2차년도 사업추진 전략 워크숍 개최

편집부   
입력 : 2018-07-02  | 수정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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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사회맞춤형학과 산학협력선도대학(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rperation+, 이하 LINC+) 사업단은 6월 26일, 27일 양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2018 위덕대학교 LINC+사업 2차년도 사업추진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차년도 성과발표 및 결과분석을 통한 2차년도 사업확산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성환 LINC+사업단장은 1차년도 성과발표를 통해 “대학의 구성원 및  모든 학과부가 사회맞춤형학과에 대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1단계에서는 본 사업을 제대로 정착, 성공시키는 것을 강조하며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지역의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동훈 LINC+사업부단장은 2차년도부터 사업단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회맞춤형학과 확산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대학내 모든 학과부의 참여독려 및 참여를 위한 준비사항을 전했다.

장익 총장은 “지금 우리대학은 혁신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LINC+사업을 통해 산학협력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며 “제한된 여건에서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과창출을 이뤄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트랙의 우수사례발표는 물론 사업운영성과 및 확산방안, 사업운영 자체평가 및 개선사항, 그리고 대학 특성화에 맞는 산학협력 예비 사업단 운영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