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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멘토링 프로그램 ‘너나들이’ 문화체험 실시

편집부   
입력 : 2018-07-02  | 수정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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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종합사회복지관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6월 21일 Together 두 배 더 좋은 이웃 멘토링 프로그램 ‘너나들이’를 통해 경주 일대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북한이탈주민들과 부산 강서구청, 부산 강서경찰서, 녹산동 행정복지센터, 녹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한 문화체험은 불국사, 석굴암, 추억의 달동네 등 경주일대 문화탐방이 진행됐다.
문화체험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은 “천년고도의 고장인 경주를 찾아 명소탐방을 하면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문화체험을 통해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
감을 밝혔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의견에 부응하는 의미 있고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