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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서울·경주 캠퍼스,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통과

편집부   
입력 : 2018-06-20  | 수정 :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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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개 예비자율개선대학에 포함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6월 20일 서울·경주 캠퍼스 교육부가 실시한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구 대학구조개혁평가)에 통과돼 자율개선대학으로 예비선정 됐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교육 여건, 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기본요소와 관련된 정량 지표와 정량적 정성 지표에 대한 진단 결과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는 1단계 평가 결과, 전체의 64% 정도인 207개 대학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 자율개선대학으로 예비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확정통보는 8월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