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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소원등표달기 회향 기념 감사의 떡 나눔

편집부   
입력 : 2018-06-19  | 수정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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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정각원

동국대 정각원(원장 묘주 스님)과 불교청년지도자장학생(이하 불청장학생)은 6월 14일 ‘재학생 소원등표달기 회향 기념 감사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재학생 소원등표 달기’는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동국대 서울캠퍼스 교내 일대에 재학생들이 자신의 소원을 직접 적어 발원하는 행사이다. 올해 4천 515명의 재학생이 동참했다.

정각원장 묘주 스님은 “재학생들이 불교행사의 단순 참여를 넘어, 동국대 신행 장학인 불청장학생의 일원이 되어 불교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