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길정수)은 6월 9일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삼양식품 기업문화팀의 자원봉사와 연계하여 어르신 생활편의 지원서비스 ‘우리 동네 슈퍼맨’ 사업을 성북구 내 어르신 가정 및 경로당에서 운영했다.

우리 동네 슈퍼맨은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슈퍼맨처럼 도와주어 어르신이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고 예방하는 생활편의 지원서비스이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은 “우리 동네 슈퍼맨 서비스는 12월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이러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성북구 도시관리공단과 삼양식품 기업문화팀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