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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양로원, 소리결 봉사단 공연 마련

편집부   
입력 : 2018-06-18  | 수정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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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락양로원(원장 이주묵)은 6월 6일 한국식 오카리나 ‘소리결 봉사단’을 초청하여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사했다.

소리결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고향의 봄’을 시작으로, 오카리나와 바이올린의 합주연주, 댄스공연, 초등학생의 난타공연 등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소리결 봉사단원은 “공연 내내 어르신께서 함께 노래를 불러주셔서 더욱 힘내어 연주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이 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