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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자중학교 자비의 쌀 전달

편집부   
입력 : 2018-06-18  | 수정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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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자중학교(교장 이효성)는 6월 4일 진각복지재단 산하 기관에 자비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 200Kg, 월곡종합사회복지관 150Kg, 선재누리 150Kg, 달빛둥지 120Kg 등 총 620Kg의 백미를 전달했다.

진선여중 학생회 이주영 학생은 “지난 5월부터 저마다 집에서 서로 쌀을 모으고 정리하여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되어 먼저 기쁘다”며 “동참해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함과 기쁨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진선여자중학교 이효성 교장, 정교실장 덕운 정사, 이주영 학생회장과 진각복지재단 김상민 사무처장, 선재누리 김형규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