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시설장 권기현)는 ‘삼성전자 창업 80주년 기념 사회복지시설 전자제품 지원’을 통해 센터 어르신 9가정에 소중한 선물을 전달했다.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와 삼성과의 인연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임·직원들의 밑반찬배달 자원봉사활동에서부터 시작됐다.
평소 낡고 고장 난 가전제품으로 불편함을 겪으셨던 어르신들을 위해 냉장고 2대, 세탁기 1대, 공기청정기 3대, 청소기 3대를 지원했다.
후원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살맛난다”, “너무 잘 챙겨주어서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성동구 지역 내 65세 이상 장기요양보험 등급 외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질 높고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보호와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