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복지재단(대표이사 홍파 스님)은 6월 7일 서울 묘각사에서 부처님오신날 들어온 공양미 1,000kg을 숭인1동, 숭인2동의 이웃들에게 회향했다.
숭인1동 박진아 사회복지담당은 “숭인동 지역은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늘 쌀이 부족하고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관음종복지재단에서 기부하는 쌀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홍파 스님은 “늘 그렇듯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뜻을 이루듯 불자 여러분들 모두가 작은 정성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