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나윤)는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와 체결한 ‘찾아가는 체육 재능나눔 공동사업’ 협약에 따라 5월 10일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댄스스포츠 수업은 회원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의 활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체육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 회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필라테스, 홈트레이닝, 탁구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www.wdnoin.or.kr)와 전화(02-6925-0456)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