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전 문화부장 진명 스님, 무형문화재위원 위촉

편집부   
입력 : 2018-05-02  | 수정 :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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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안귀숙·정형호 성보위원도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5월 1일 한국의 집에서 제2대 무형문화재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위원장으로는 호선을 통해 서연호 고려대 명예교수를 선출했다.

불교 쪽 인사로는 조계종 전 문화부장 진명 스님을 비롯해 안귀숙·정형호 조계종 성보보존위원들이 포함됐다.

무형문화재위원회는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5월 출범했다. 이번 위원회는 2번째로 출범한 것이며, 무형문화재위원 24명·전문위원 4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 간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