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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다움…' 4일 세미나

손범숙 기자   
입력 : 2001-05-31  | 수정 :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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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회복지연구소 종교사회복지연구소(소장 이혜숙)가 한국 종교문화의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종교인다움에 대한 반성'이라는 주제로 6월 4일 동국대학교 덕암세미나실에서 갖는 세미나는 한국사회의 종교계와 종교인의 역할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으로 장석만 박사(한국종교문화연구소)의 '한국근대종교의 성격과 문제'를 비롯 △'한국사회의 근대화와 개신교'(이진구·서울대 종교학과) △'한국불교, 그 전통으로부터의 탈출'(진철승·불교문화평론가) △'종교성 회복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정무성·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등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문의 종교사회복지연구소 02)554-0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