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은 4월 7일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원예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스토크, 에린기움, 장미, 리시안셔스, 안개, 곱슬버들 등 다양한 꽃을 활용하여 가족 정원 만들기를 주제로 가족의 개성을 뽐내는 활동이 운영됐다. 참여한 아동과 부모님들은 드림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꽃을 통해 기쁜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측은 “원예치료를 실시하여 긍정적 정서 함양 및 행동 발달을 강화함으로써 학교적응력 및 건강한 성장 도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