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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화쟁위, 4월 4일 ‘집담회’ 개최

편집부   
입력 : 2018-04-03  | 수정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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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화쟁위원회(위원장 도법 스님)는 4월 4일 오후 3시 전법회관 3층에서 ‘집담회-화쟁의 눈으로 본 한국사회 주요이슈’(이하 집담회)를 개최한다.

‘집담회’ 네 번째 순서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사회 갈등과 해소 방안’이란 주제로 최영기 전 한국노동연구원 원장의 발제와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다.

화쟁위는 “이번 집담회는 지난 해 최저임금이 16.7% 대폭 인상되면서 불거진 일부 고용갈등과 가격인상 등의 현상을 살펴보고 당면 과제인 2019년 최저임금에 대한 전망, 그리고 최저임금 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 형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