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신행단체

영산재보존계승연구회, 호국영령 영산대재

편집부   
입력 : 2018-04-02  | 수정 : 2018-04-02
+ -

충북도 도민화합 한마당도

영산재보존계승연구회(회장 보광 스님)는 4월 1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2018 호국영령 영산대재 및 충청북도 도민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영산대재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전수교육 조교 일운 스님 등 이수자와 전수생 18명이 시련(侍輦)을 시작으로 호국영령 영산대재를 봉행했다.

이어 충청북도 도민화합 한마당에는 선무와 살풀이, 인기 가수 조은비, 신유, 백령 스님 공연으로 펼쳐졌다.

영산재보존계승연구회장 보광 스님은“영산재가 호국영령의 극락 왕생과 도민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점에서도 큰 가치를 가지지만, 중요무형문화재로서도 보존 계승해야 할 중요한 의식”이라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