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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불교환경연대 4월 10일 창립

편집부   
입력 : 2018-04-02  | 수정 :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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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불교환경연대 창립식 4월 10일 오후 3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최된다.

울산불교환경연대는 불교의 연기적 세계관과 동체대비 사상을 바탕으로 일체 생명이 평화롭고 청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구현함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시민단체이며, 상임대표에는 능행 스님, 황산 스님(황룡사 주지), 혜원 스님(오봉사 주지), 혜경 스님(법왕사주지), 천도 스님(백련사 주지)등 6명이, 공동대표는 화정 스님(성담사주지)등 10명이 선임됐다.

울산불교환경연대는 울산 시민이 평화롭고 청정한 환경에서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6대 실천사업을 선정했다. 6대 실천사업은 △불교인 환경회복 실천운동(일상생활 친환경 교육) △사찰경내 자연수호 △생명교육(환경 오계 수계식) △태화강 왕버드나무 심기(수질 개선) △지역·사회적 환경문제 개선 연대활동 ·환경유해 개선 등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