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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대상 컴퓨터 및 스마트폰 교육 운영

편집부   
입력 : 2018-03-23  | 수정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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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나윤)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시데이터센터에서 주관하는 2018년 정보소외계층 집합 정보화교육 고령자분야 기관으로 선정되어, 성동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스마트폰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컴퓨터 초·중급, 인터넷 초·중급프로그램과 휴대폰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스마트폰 초·중급, SNS 초·중급이 각 24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보화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한컴오피스 및 MS오피스를 활용하는 ITQ자격증반과 인터넷 동호회 활동을 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디지털커뮤니티반이 각 36시간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장소는 센터 3층 컴퓨터실이며,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개최하는 정보화제전 고령자부문에 참가하여 성취감을 높이고, 정보격차해소의 공감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보화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www.wdnoin.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2-6925-045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