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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복지시설장 임명장 수여

편집부   
입력 : 2018-03-08  | 수정 :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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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겸 사회복지재단의 대표이사 설정 스님이 3월 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재단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신규 시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을 수여받은 시설장은 2018년 신규 위탁운영을 시작한 신내경로복지센터(박미정), 중림 어르신·발달장애인 데이케어센터(김미현), 팔달노인복지관(윤학수)과 시설장 변경에 따라 새롭게 부임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수안스님), 송파노인요양센터(유의천)의 총 5명이다

설정 스님은 임명장 수여 후 “열정과 정성, 불성을 갖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복지로 끌어올려 불교사회복지가 보다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