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묘장 스님이 2월 6일 (사)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 묘장 스님은 감사인사를 통해 “유구한 역사 속에서 꾸준하게 자비에 기반을 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우리 종교계 사회복지 활동이 인정받고, 앞으로도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사)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진각종진각복지재단 등 총 11개 종(교)단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