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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지도자 양성 위한 ‘동신동행’ 개최

편집부   
입력 : 2017-07-20  | 수정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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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VIYA 서포터즈 발대식도 열려

비로자나청소년협회(협회장 덕운 정사)는 청년 지도자 및 종단의 인재양성을 위한 ‘2017 VIYA 청년 동신동행(이하 동신동행)’을 개최한다.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위덕대학교 일대에서 열리는 ‘동신동행’은 전국의 만 19세 이상 VIYA 청년 회원들을 대상으로 △체육대회 △비야 기네스북 △수련 프로그램(호흡·명상 수련) △수행 프로그램(종조님 말씀) △스승님과의 대화 △동기별 및 전체 교류의 시간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28일에는 제4기 VIYA 서포터즈 발대식 및 3기 해단식도 함께 열린다.

비로자나청소년협회 측은 “2013년부터 협회는 국제자원봉사, 국제문화탐방, 서포터즈 활동, 동신동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교화사업에 매진해왔다”면서 “이제 지난 5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청년교화를 위한 기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서포터즈들과 함께 함께 진각청년들의 신심을 결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청년 교화활동을 통해 자성동이 풋살대회, 진호국가캠프로 이어지는 청소년들과의 교류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