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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언협 신임회장에 김영국 연경정책연구소장 선출

편집부   
입력 : 2017-07-06  | 수정 :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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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김종만·정성운·감사 임지연 선출

전·현직 불교언론인들의 모임인 한국불교언론인협회(이하 불언협) 제2대 회장에 김영국 연경정책연구소 소장(전 법보신문 기자)이 선출됐다.

불언협은 7월 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문화살롱 기룬에서 임시 총회를 열어 김영국 회장을 제2대 회장에, 김종만 불교저널 편집장과 정성운 불교포커스 주간을 부회장에, 임지연 바른불교재가모임 상임대표를 감사에 각각 선출했다.

김영국 회장과 김종만, 정성운 부회장, 임지연 감사의 임기는 전임 회장과 부회장, 감사의 임기인 2019년 2월 26일까지다.

김영국 신임회장은 회장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불교언론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여러분과 불교 언론자유 수호를 위해 열심히 투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