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운문사(주지 진광 스님)는 6월 10일 오전 10시 30분 경북 청도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운문사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운문사의 성보문화재와 보존방향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병모 경주대 교수의 사회로 △운문사의 역사(운산 스님) △운문사의 유물읠 통해 본 가람배치 변화(오세덕·경주대) △운문사의 불교공예품의 현황과 중요성(최응천·동국대) △운문사 작갑전 석조석가불좌상과 사천왕상의 도상 연구(문명대·동국대) △운문사의 회화(김정희·원광대) △운문사 문화유산의 보존 방향(심주완·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등이 발표된다.